미국주식 모더나 mRNA 호재 정리

코로나19로부터, 

세상을 구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기업

모더나!

 

한국과 일본에 지사설립하며, 본격적으로 동아시아에 백신수출기지를 만들기로 결정 

news.mt.co.kr/mtview.php?no=2021050309423897020

韓·中 뚫는 모더나·화이자, 美 백신 동아시아 진출 본격화 - 머니투데이

아시다 시피, 중국, 한국, 일본 등 엄청나게 풍부한 백신수요가 뒷받침되는 동아시아.

모더나는 이에 백신 위탁생산까지 현지에서 하기로 결정한 듯 보인다.

모더나 라는 기업이, 코로나19 백신만 만든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현재 HIV 백신과, 각종 인플루엔자 백신등을 mRNA 기반으로 개발하거나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빠른 속도로 변이가 이뤄지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특성상,

백신의 DNA 설계를 빠르게 변경할 수 있는 mRNA 백신 기술이 아주 유용함. 

 

코로나 19의 아이러니를 아는가? 

news.v.daum.net/v/20210215161022721#none

지난해 코로나19로 병원 덜 갔다..건강보험 적자 규모 2.5조 '뚝'

 코로나 19의 유행으로,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적자가 2.5조나 줄었다...

마스크 쓰기 생활화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한 덕분에,

감기는 47% 감소, 각종 계절 인플루엔자는 97% 감소, 그 외의 감염성 질병인 결막염 등등 

 

이 것은 그동안 감염성 질병인 감기나 인플루엔자로 인해 건강보험이 살살 녹고 있던것을 알게 된 것이기도 하지만, 

코로나 이후에 계절독감이나 인플루엔자등에 필요한 백신수요가 그만큼 지속될 수 있다고 볼 수 있는 부분.

우리는 잘 모르지만, 각종 인플루엔자들은 굉장히 변이가 빨라 그에 따른 백신도 계속해서 바뀌고 있다.

그냥 젊은 사람들은 콜록 콜록 하고 넘어가기도 하고, 유행이라고 하면 그보다 일찍 보건소에 가서 다들 백신접종을

미리미리 하기도 하니까 그동안 우리가 잘 몰랐던 것...

 

그리고 이건 내 개인적인 의견,

세계를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구원하고 있는 모더나 라는 제약회사의 시가총액 약 80조.

한국기업이지만 물론 역시나 거대한 공룡 바이오 회사인 셀트리온.

국내 상장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 합쳐 약 55조.

 

모더나의 시가총액이 아직도 부족해보이지 않나?